Textile, Rainbow, Collage and Upcyling

매일매일 살아가는 우리들의 하루는 “낮과 밤” 그리고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빛’은 우리에게 ‘밝음’이라는 선물을 준다.
생명은 밝음이고 밝음은 희망이며 희망은 긍정을 낳는다.
밝음은 빛의 밝기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긍정적 에너지, 기쁨을 표현하기도 한다.
작가는 생명을 갖고 있는 힘과 밝음을 표현하길 원하며 작품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주기를 바란다.
“밝음을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
노아홍수이후 주신 위로와 약속의 무지개색을 활용하여 작품에 밝음과 생기를 불어 넣었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었다.
나의 작품은 어떤 구분과 장르에도 구애받기 않기를 바란다. 다만 보는 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작업의 긍정적 에너지가 행복감을 느끼게 하여 그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다.